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파리 오케스트라에게 New 푸조 508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푸조는 문화 예술 마케팅의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에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마야 마이스키 등 한국을 찾은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의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파리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세게적으로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u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