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가 다음달 2일부터 29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도심속에서 인공구조물을 통해 오프로드 역량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역동적인 온로드 시승을 추가해 랜드로버의 강력해진 최신 라인업을 다각도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행사에는 17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필두로 랜드로버의 전 라인업이 동원된다.
이번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총7가지 코스의 실감나는 오프로드 주행상황을 재현했다. 계곡바닥과 유사하게 도강하는 수로코스, 높이 5.2m의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을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트등이다.
랜드로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한층 강화된 주행성능으로 돌아온 랜드로버의 최신 라인업과 도심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랜드로버의 정체성을 많은 고객들이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