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벤츠 파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파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난 8월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한 의정부 전시장 및 신규오픈한 의정부 서비스센터에 이어, 경기 북부지역 고객들에게 향상된 접근 편의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파주 전시장은 자유로 당동 IC인근이자 문산역에서 약 2k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파주당동 일반산업단지와 근접해있으며, 연면적 509m², 대지면적 1,336m²규모의 단층건물로 전시장 내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파주 전시장은 서비스센터 내 2대의 차량정비가 가능한 퀵샵 운영을 통해 신속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상담 및 구매를 비롯해 정비까지 한 곳에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모하고 있다.
파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픈기간동안 방문, 시승, 출고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파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에 총 41개 전시장 및 4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2개의 전시장, 49개의 공식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