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지난 24일 강원지역 최초 캐딜락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딜러로 정진 모터스를 선정하고 깅식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진모터스는 내년 9월까지 원주시 북원로에 총면적 300m²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완공해 본격적으로 강원권 지역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거점 전시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원주 전시장 1층에는 캐딜락의 주요차종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지하에는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제품구입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전시장은 주요 시설들이 인접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전시장 방문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가 높아질 예정이다.
지엠 코리아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 진출을 계기로 전국 캐딜락 네트워크의 교두보가 마련될 것”이라며 “함께 오픈할 원주 서비스센터는 강릉서비스센터와 함께 불편했던 강원권 고객의 서비스센터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