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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에 오픈 드라이빙 더한 ‘뉴 DS3 카브리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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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해치백 뉴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뉴 DS3카브리오’를 국내시장에 공식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DS3 카브리오는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의 매력과 해치백의 강점을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여기에 DS특유의 디자인 요소와 다양한 바디컬러가 더해져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한다.

뉴 DS3카브리오는 저속은 물론 고속주행에도 3단계로 개방되는 캔버스탑, 최신 라이딩 기술로 세련된 LED 헤드램프,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동급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등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실용성으로 국내 컨버터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뉴 DS3 카브리오는 DS3의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품질의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해 스타일은 물론, 드라이빙 면에서도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다.

뉴 DS3카브리오의 가장 큰 매력은 캔버스탑이다. 루프중간, 루프 끝, 완전 개방 총 3단계로 개방되며 완전히 개방하는데는 16초면 충분하다. 이런 특징 덕분에 차량 탑승자는 버튼 하나로 취향에 따라 오픈카는 물론 해치백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캔버스탑은 시속 120km/h주행 중에도 작동이 가능해 저속은 물론 고속에서도 오픈 에어링이 가능해 기존 해치백 모델에서 하지 못했던 경험을 할 수 있다.

뉴 DS3 카브리오는 해치백 모델인 뉴 DS3와 유사한 수준의 실내 정숙성을 위해 캔버스탑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고품질소재와 정교한 마감작업으로 외부소음을 초소하했으며 어떤 날씨환경에도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뉴 DS3카브리오는 프랑스 감성의 시크하고 모던한 DS3 스타일을 유지하며 DS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디자인요소들을 더했다. 뉴 DS3 카브리오는 전면부 디자인에 DS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인 ‘DS wing’그릴을 적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잡는다.  육각형태의 프론트 그릴중앙에는 DS앰블럼이 자리잡았으며 그릴 주변을 둘러싼 크롬장식은 좌우로 뻗어나 LED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룬다.

독창적인 분위기는 인테리어에서도 적용된다. 운전자가 주행관련정보를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배치된 계기판과 7인친 터치스키린은 운전자에게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한다.

뉴 DS3 카브리오는 해치백의 실용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활용성을 극대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차체 사이즈가 전장 3.95m, 전폭 1.71m, 전고 1.47m로 New DS3와 비슷해 동급 컨버터블 중 유일하게 5명이 탑승할 수 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245L다.

New DS3 카브리오는 국내시장에 Be chic과 So chic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290만원, 3,650만원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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