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국립 현대미술관과 함께 이달 26일(수) 부터 30일(일)까지 5일간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에서 ‘현대차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MMCA 현대차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은 미술,음악,사진등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참여형 문화예술축제로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공간적인 특성을 활용해 참여형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설치작품들이 미술관 곳곳에 준비돼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 저녁에는 국립 현대미술관 본관 옥상과 마당에서 옥상달빛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건축가와 함께하는 옥상캠핑 특별연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옥상 낭독회등 매일 새로운 테마로 꾸며지는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내부에 비치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퀴즈를 풀면 성취도에 따라 상품을 받는 미술관 명탐정 프로그램과 각 분야의 예술가, 창업가, 디자이너, 학생등이 모여 미래의 예술과 미술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MMCA 현대차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에서 진행하는 각종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은 국립 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내용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