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을 후원했다.
르노삼성은 부일영화상 시상식을 방문한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에게 SM6와 QM6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QM6를 시상식장 외부에 전시했다. 또한 영화상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고급 중형세단 SM6를 1등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이 직접 경품을 추첨해 행운의 주인공이 된 손모씨에게 SM6를 시상했다.
이 날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는 QM6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이병헌은 QM6 TV, 라디오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QM6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1958년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상이다. 올해 25회를 맞은 부일영화상은 일부 영화인들의 축제에서 벗어나 2천여명의 영화팬들이 함께 즐겨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황은영 상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일영화상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일영화상 후원을 통해 영화관계자와 영화팬들에게 SM6와 QM6의 우수한 상품성과 유려한 디자인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