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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인천지역 고객의 서비스 편의 개선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에 이어 42번째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는 부평구청 역에서 약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3개 층으로 구성된 서비스센터는 6개의 워크베이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차량의 상태를 함께 살피며 수리 사항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1개의 액티브 리셉션 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1층에 위치한 어드바이저 상담 창구에서는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3층에는 수리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국내 최초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수원, 제주, 금정 등에 이어 전국에서 9번째로 도입했다. 고객의 편의에 따라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픽업&딜리버리(8월부터 시행) 옵션을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8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사은품(타월, 골프 우산, 트롤리 백 또는 보스턴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예약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SONAX 탈취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이상국 부사장은 “이번 부평 서비스센터는 최신의 정비 시설 및 메르세데스-벤츠의 숙련된 기술진들이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된 라운지 바 컨셉의 고객 대기실을 통해 보다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네트워크로 보다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