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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모터쇼, 두번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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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세데스 벤츠 최대 딜러사인 한성모터스가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 2번째 자체 모터쇼인 한성모터쇼를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8일(토)까지 진행된다.

모터쇼는 비보이 진조크루와 퓨적국악 퀸의 박진감넘치는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1회모터쇼와 마찬가지로 개그맨 권재관과 김지호가 사회를 맡았다. 22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이 반포 세빛섬 야외와 실내에 전시되고 시승을 위해 18대의 다양한 벤츠 차량이 동원됐다.

한성은 AMG 순정부품을 사용해 튜닝한 A200을 전시했다. 이 차는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아갈 예정. 경매진행은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 ‘더 벙커’의 출연진이었던 이상민과 경매사 김민서가 진행한다. 8일 저녁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다 컬투의 ‘한성 컬투쇼’가 진행된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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