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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강남지역 서비스 편의 개선과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18, 총면적596m2)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초 신년 기자간담회와 지난 4월 개최한 2016 Service Experience Day에서 ‘균형성장 비전’을 기치로 내세웠으며,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하나이다.

서비스 수요가 높은 강남지역에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는 9호선 선정릉역 근처에 위치하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친환경 기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는 2015년 수원에서 최초로 국내에 도입된 선택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오픈과 동시에 도입했으며, 이는 제주, 금정, 죽전, 천안 등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마이 서비스’ 중 3가지 옵션인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옵션이 제공되어 고객의 기호와 편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8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타월, 골프 우산, 트롤리 백 또는 보스턴백 등의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SONAX 탈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서비스 수요가 높은 강남지역에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신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오픈했다”며,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통해 강남지역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총 40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1개의 전시장, 4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