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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모터쇼] BMW 국내 첫 발표 6종 포함해 20개 모델 전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6종, 모터사이클 4종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국내 최초로 6가지 신규 모델을 공개한다.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100주년 기념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고성능 뉴 M2 쿠페, 뉴 X4 M40i,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xDrive40e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특별 한정판 모델부터 고성능, 친환경차까지 모두 부산모터쇼를 통해 한국 시장에 데뷔한다.

이외에도 M3와 M4 페인트 워크,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후륜 해치백 118d 스포츠와 435d xDrive 그란쿠페,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650i 컨버터블, X1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바이크 입문자에게 적합한 경량급 네이키드 모델 뉴 G 310 R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R nineT 스타일2,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 레이스 버전과 맥시 스쿠터 C 650 스포츠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부산모터쇼의 BMW 전시관은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미래’를 테마로 예년에 비해 60평 커진 302평의 규모로 구성되었다. 특히,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를 위한 대형 턴테이블과 600인치 크기의 대형 LED가 설치된 메인 스테이지, M의 강력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M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위한 eDrive존, BMW 모토라드존, i 브랜드존과 라이프스타일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몄다. 2층에는 VIP와 기존 고객들, 상담 고객들을 위해 VIP 라운지를 마련해 전시관 방문 시 편안하게 상담하고 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모터쇼 기간 동안 초콜릿 장인 ‘고은수 쇼콜라띠에’와 콜라보로 제작한 BMW 그룹 100주년 기념 초콜릿을 BMW 차량 상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인 6월 3일부터 6일, 10일부터 12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워크숍’을 운영한다. 1일 4~5회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면 BMW 전시관 안내 데스크나 1전시장 입구 옥외부스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선착순 입장하여 체험할 수 있다.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국내 최초 공개)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의 맞춤형 솔루션인 BMW 인디비주얼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 장치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안락함과 품격을 더한 모델이다. 엄선된 외장 컬러, 경합금 휠 및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 등 차별화된 옵션이 7시리즈 운전자의 품격과 스타일, 존재감을 부각시켜준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그룹의 100주년을 기념해 750Li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100대 한정 생산으로 제작된 특별 모델이다. 가격은 1억 9,500만원(*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이며, BMW는 뉴 7시리즈 외에도 향후 순차적으로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들을 매달 선보일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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