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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모터쇼]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등 11개 차종 전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1,000 ㎡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포함 총 11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2016 부산모터쇼 폭스바겐 부스에서는 오늘과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핵심 전시 차종인 신형 티구안(The new Tiguan)과 파사트 GT(Passat GT)는 사전에 제작된 영상을 통해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신형 티구안은 2014년, 2015년 국내 연간 수입차 베스트 셀링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의 완전히 새로워진 풀 체인지 모델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티구안은 높은 품질과 디자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상을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또 하나의 코리아 프리미어, 파사트 GT는 시대가 요구하는 중형 세단의 모든 가치를 완벽히 반영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명확한 스타일과 동급 최강의 최첨단 안전 장비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파사트 GT는 모터쇼 장을 찾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패키지로 완성한 골프 R-Line(2016년 5월 출시), 신형 파사트 R-Line(2016년 4월) 등 최근 출시된 신차는 물론, 프리미엄한 옵션사양을 갖춘 폴로 프리미엄과 더 비틀 프리미엄,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스 1층에 마련된 디지털 쇼룸에서는 터치 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과 옵션 사양 등을 선택해 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금융 혜택도 찾아볼 수 있다. 디지털 쇼룸은 모터쇼 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태블릿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는 디지털 터치 스크린을 통해 교통 안전 기본 수칙을 수료하면 특별한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폭스바겐 키즈 라이선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션 그래픽 포토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얼굴을 인식해 디지털 아이콘과 함께 독특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프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퀴즈 이벤트,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폭스바겐 라이브 TV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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