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QM3가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4일 QM3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에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추가하고, 신규 디자인 및 전용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한다.
르노삼성차는 소닉 레드 컬러에 한정되던 기존 RE 시그니처 트림에 유럽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신규 도입했다. 프랑스 감성을 담은 르노만의 고급스러운 컬러다. QM3 쇼콜라 브라운은 외관에 ▲ 쇼콜라 브라운 바디와 블랙 루프, 내장에 ▲ 알칸타라 포인트 천연가죽시트와 ▲ 쇼콜라 브라운 전용 인테리어, ▲ 고급형 룸 램프 및 맵 램프와 선바이저 조명, 알루미늄 페달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 전자식 룸미러(ECM)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QM3는 이번 신규 컬러 추가로 레드, 블루, 오렌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의 7가지 바디에, 블랙, 오렌지, 아이보리의 3가지 루프를 갖추게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