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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6’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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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인터브랜드가 발표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6’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8,251억원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8위를 차지했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재무 성과, 트렌드 선도력, 품질 등 종합적인 브랜드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에 이어 2015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포르쉐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시켜 왔으며 이번에 BMW의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까지 추가했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엄정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인터브랜드의 평가 방법론은 업계 최초로 2010년 ISO 인증을 받았으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브랜드가치 측정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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