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몽블랑과 함께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몽블랑 for BMW’ 컬렉션 제품은 가방, 지갑류, 필기류 등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죽제품은 몽블랑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BMW 뉴 7시리즈와 몽블랑의 로고가 어울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BMW 뉴 7시리즈 디스플레이 키에 맞춤 제작된 ‘마이스터스튁(Meisterstück) 키케이스’는 정교한 디자인으로 키의 금속부분만 감싸주며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탈리아 소가죽의 부드러운 촉감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되는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여권지갑, 펜 파우치는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비즈니스에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이다.
또한 ‘몽블랑 for BMW’ 나이트 플라이트 서류가방과 더플백은 역동적인 도시인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얼룩과 물, 스크래치에 강한 특수 나일론 소재가 가방의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실용성이 높고, 손잡이 부분은 가죽으로 제작해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다. 두 제품에는 ‘몽블랑 for BMW’가 새겨진 최고급 송아지 가죽 택이 포함되어있다.
몽블랑의 대표 제품인 마이스터스튁 펜과 만년필도 BMW 뉴 7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했다. 클립 부분에 뉴 7시리즈만의 고유 패턴이 레이저로 새겨져 있으며, 블랙 배럴과 캡에는 백금으로 도금한 장식이 추가됐다.
한편, ‘몽블랑 for BMW’ 컬렉션은 오는 4월부터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내 7시리즈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전시, 판매된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