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브랜드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우디 TT, 포드 머스탱 등 스포츠카와 SUV 등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타이어 기업답게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