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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GLC 유로 NCAP 최고등급 획득

Mercedes-Benz GLC 250d 4MATIC, CITRINBRAUN MAGNO, Offroad Line Exterieur Mercedes-Benz GLC 220d 4MATIC, CITRINE BROWN MAGNO, Offroad Line, exterior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가 유로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아 소형 오프로더 부문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는 탑승자 안전, 아동 안전, 보행자 보호와 보조 시스템의 복합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2015 유로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더 뉴 GLC는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안전한 탑승자 공간 및 효율적인 제어 시스템, 능동 및 수동 안전 시스템의 효과적인 상호 작용으로 이 같은 성적을 얻었다고 메르세데스는 밝혔다.

더 뉴 GLC는 유로 NCAP 소형 오프로더 부문에서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되며 ‘베스트 인 클래스 2015’를 수상했다. 더 뉴 GLC는 안전성 평가에서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두 번째 모델이다. 2014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Class가 미드 사이즈 승용차 부문에서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 뉴 GLC는, 2015년 6월 독일 메칭겐에서 GLK의 풀 체인지 모델로 첫 선을 보였으며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 인테리어, 진보된 기술, 안전성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미드 사이즈 SUV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1월 출시됐다.

김기형 tnkfree@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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