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다이어리

설에 더 재미있어지는 인제 스피디움

인제스피디움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제오토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5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킷체험 설 패키지’를 운영한다. ‘서킷체험 설 패키지’는 사전 예약 시 자신의 차로 선도차를 따라서 직접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를 무료로 이용하고 ‘서킷 카트’와 ‘서킷 택시’를 각각 1만원씩, ‘레저 카트’는 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사우나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명절을 따로 보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2월 8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합동 차례상을 호텔 그랜드 볼룸에 준비해 가족별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모터스포츠 체험관에서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월 6일에만 특별히 진행되는 ‘서킷 체험 설 다이닝 패키지’는 ‘서킷 체험 설 패키지’에 그랜드 볼룸 스페셜 디너 뷔페까지 포함돼 더욱 풍성한 연휴를 제공한다.

‘서킷 체험 설 패키지’에 포함된 식음과 사우나 이용권은 호텔 2인, 콘도 4인 기준이며 가격은 호텔 16만원, 콘도 23만원부터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서킷, 객실, 식음 등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제오토테마파크 쿠폰북’도 제작하여 판매하고있다.

쿠폰북에는 객실 50% 할인권 2매, 사우나 무료입장권 5매, 식음료 2만원 이용권 1매, 서킷 라이선스 50%할인 우대권 1매, 서킷 주행 50% 할인 우대권 1매, 서킷 카트 10분 무료 이용권 1매가 포함되어 약 2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10만원에 누릴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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