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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입은 오프로드용 컨셉트 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오프로드용 컨셉트 타이어를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협력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 2종을 독일 아웃도어 박람회 ‘ISPO(International Trade Show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ion) 뮌헨 2016’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이어와 비브람은 2015년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 ‘다이나 믹스’와 ‘다이나 싱크’ 2종과 ‘다이나 트랙’ 등 컨셉 슈즈 3종을 개발했다. 타이어의 기술력과 비브람의 디자인이 결합된 혁신적인 컨셉 타이어가 탄생한 것.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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