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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서울 강남에 서비스센터 오픈

아우디가 서울 개포동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강남 최대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 개포’를 신축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연면적 9,772.00㎡(2,956평)의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송파, 성남, 광주로부터 접근이 용이한 포이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강남권 서비스 수요의 상당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워크베이 31개(최대 54개)를 보유하여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 간단한 정비에서부터 차체 판금 및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베이 등 모든 차량을 수리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하루 150대(최대 250대)가 넘는 차량을 처리할 수 있고 최대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아우디 카페 컨셉의 라운지도 갖췄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100% 예약제와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정비를 담당하는 트윈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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