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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노 베이직’ 개설 “눈길 운전은 이렇게”

BMW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_이미지 (1)

BMW코리아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과정인 ‘스노우 베이직’을 시작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2월 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노우 베이직은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와 원선회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 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며,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MINI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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