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하늘을 나는 자동차, TF-X

terrafugia_tf-x_rendering_39logo_0 (1)

도로를 달리다가 비행모드로 전환하면 측면에 있는 날개와 추진체가 펼처지고 곧바로 시속 320킬로 속도로 800킬로를 날아갈 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목표치일뿐이다.

(87리터로 속도 160km/h, 연료소모율 18.9l/h로, 총 640킬로를 날 수 있는
모델명 Transition의 비행장면, 2012년)

그러나 MIT 출신들이 만든 Terrafugia사는 이미 Transition이라는 비행가능한 자동차를 만든 바 있고 동력원이 소형화, 다변화되는 작금의 추세와 이후의 기술발전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절대 막연한 상상만은 아닐 것. 물론, 앞으로 최대 12년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개발사가 스스로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이 팬시한 모델이 상용화되기까지는 개발자금은 물론 풀어야할 기술적 난제들은 많이 있을 것이다. (URL : http://www.terrafugia.com)

 

박태수 motordicdaser@daum.ne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