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일산 딜러로 천우 선정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경기도 일산 지역을 담당할 딜러로 라 포르테 천우를 선정,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FMK와 라포르테천우는 이날, FMK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가졌다. 라 포르테 천우는 고양시 일산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FMK 김광철 대표는 “기존 분당을 거점으로 한 경기 동남부 진출에 이어 라 포르테 천우를 통해 경기 서북부까지 유통망을 확장하게 되어,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강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