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방에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이 문을 열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강남, 서초, 용산 및 일산 등 기존 수도권 주요 거점들에 이어 분당을 수도권 내 브랜드 판매량을 신장시킬 또 하나의 전략적 요충지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인피니티 분당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대왕판교로 318)에 위치한다. 전시장 운영은 천우 오토(대표: 금신)가 맡는다. 천우 오토는 오랜 기간 자동차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된 자체 노하우와 함께, 인피니티 고객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분당 내 인피니티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분당은 수도권 내에서 수입 자동차 판매량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 해부터 이어온 인피니티 성장세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디자인, 성능, 감성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와는 다른 가치를 전하는 인피니티에 소비 수준 높은 분당 지역 고객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