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와 CTCC가 한국과 중국의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한중 우호전 개최에 대해 조인식을 가졌다.
CTCC &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중국 짱수성 옌청 스트리트 경기장에서 25일 개최된다. 경기에 앞서 중국 영빈관 게스트 하우스에서 열린 중국 우호전 조인식에는 CJ 슈퍼레이스 김호준 대표를 비롯한 슈퍼레이스 관계들과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정선혁 부회장, 주지은 2국 사무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CTCC 시야청 회장은 “한국에서 온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을 환영한다. 중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CTCC와 슈퍼레이스가 지속적으로 우호관계를 맺어오면서 양국의 모터스포츠문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3년째 협조체계를 이뤄 온 CTCC와 슈퍼레이스는 이번 한 중 우호전 조인식이 지속적인 우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중 모터스포츠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한 중 우호전’으로 중국 짱수성 옌청 스트리트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 경기장은 중국 마카오에 이어 중국내 두번째 스트리트 경기장으로 지난 해 오픈했다.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