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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등장한 애스턴마틴

영국의 전통 스포츠카 애스턴마틴과 FAB 디자인 맥라렌을 국내에 수입, 시판하고 있는 크레송 오토모티브(대표 신봉기)가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위치한 월드몰 명품관 에비뉴얼 롯데 월드타워점에서 백화점 최초로 전시에 나선다.

애스턴마틴 DB9 쿠페와 라피드 S가 10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명품관에서 한달간 전시된다. 전시가 이루어지는 동안 DB9 볼란테에 대한 예약 시승 체험행사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얼 월드타워점이 11일까지 펼쳐지는 브리티시 위크에 맞춰 애스턴 마틴을 전시하게 된 것. 브리티시 위크에는 애스턴마틴(크레송 오토모티브)과 버버리, 폴스미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의 총 15개의 영국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전시된 애스턴마틴 DB9 쿠페와 라피드 S모델은 크레송 오토모티브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모델로 럭셔리 스포츠의 성격을 갖춘 모델이다. DB9 쿠페는 6.0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17마력, 최대토크 63.2kgm의 힘을 내며, 라피드 S는 같은 엔진을 적용했으면서도 ZF 8단기어를 장착해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4.2kg을 갖추고 있다. 판매가격(부가세)은 각각 2억5,500만원과 2억7,500만원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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