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서울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시에 ‘프리우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 1대를 1년간 무상 대여해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차는 서울시 에너지 복지사들이 서울 전역을 다니며 에너지 빈곤 가정과 복지기관에 LED교체, 방풍 시공 등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사진자료]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http://www.autodiary.kr/wp-content/uploads/2015/09/%EC%82%AC%EC%A7%84%EC%9E%90%EB%A3%8C-%E2%80%98%EC%B9%9C%ED%99%98%EA%B2%BD-%EA%B2%BD%EC%A0%9C%EC%9A%B4%EC%A0%84-%EB%B0%8F-%EA%B5%90%ED%86%B5%EC%95%88%EC%A0%84-%EB%AC%B8%ED%99%94-%ED%99%95%EC%82%B0%E2%80%99%EC%9D%84-%EC%9C%84%ED%95%9C-%EC%97%85%EB%AC%B4%ED%98%91%EC%95%BD%EC%8B%9D.jpg)
서울시청에서 교통안전공단 오인택 도로교통안전본부장(좌), 서울특별시 유재룡 기후환경본부장(중),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우)이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