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벤츠 컬렉션샵이 문을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24일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전시장 내에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오픈했다.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지난 6월 서울 논현 서비스센터 내 첫 오픈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구에 오픈했다. 대구 전시장은 수성구에 위치하며, 전시장 안 쪽에 30m2의 규모로 설계되어, 약 400여종의 액세서리&컬렉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Mercedes-Benz Accessories)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을 가리키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Mercedes-Benz Collection)은 시계,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액세서리&컬렉션 샵에서는 전문 샵 매니저가 상주해 고객의 차종에 따라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상담 및 구매를 도와주며, 차량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샵을 방문해 각종 컬렉션 제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체험해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구 액세서리&컬렉션 샵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