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 (GIIAS) 2015’에서’BR-V 프로토 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3열 7인승인 크로스오버 유틸리타차로 개발된 BR-V 프로토 타입은 1.5 리터 i-VTEC 엔진과 신형 6 단 MT 또는 CVT 를 조합해 최고 출력 120hp / 6600rpm 최대 토크 14.8kgm / 4600rpm의 성능을 확보했다.
강력한 외관 디자인에 대경 알루미늄 휠을 장착. 진창에 강한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있다. 가격은 2 억 3000 만 ~ 2 억 6500 만 루피아 (한화 약 2,030 만 ~ 2,330 만원). 2016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카라완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