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제주도에서의 렌터카 사업을 강화한다.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사업에 푸조 308 SW과 시트로엥 DS3를 추가 투입한다. 한불모터스의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지난 3일 수입차 업가계 최초로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하루 평균 300건 이상 문의가 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상을 뛰어넘자 인기 모델들을 추가 투입하고 차량 규모 확대에 나섰다. 추가 투입하는 차량은 ‘2014년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푸조 308 SW와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인 DS3 모델이며, 약 100대가 추가 도입되어 총 200대 규모로 운영하게 된다.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인기 소형 SUV 모델 푸조 2008을 비롯해 푸조 308 SW,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및 DS3 카브리오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한불모터스㈜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수요를 반영해, 차량 라인업을 계속 강화하고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