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문 열어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소재 FCA 부산 전시장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해 있다.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302㎡(약 394평) 규모에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25대를 정비할 수 있다. 차량검사소 시설도 함께 갖춰 자동차 정기 검사도 받을 수 있다.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8월 한달 동안 주요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등에 대한 할인 혜택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많은 부산지역 고객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것”이라며 “특히, 2015년 서비스 품질 향상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이는 FCA 코리아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