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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제주전시장 확장이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 1일, 제주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

제주 전시장 및 신규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2,075평방미터에 연면적 2,610평방미터에 이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로 구성됐다. 신규 확장을 통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건물에 들어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사고차량 접수 및 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를 위한 최신식 정비 시설과 신속한 정비를 위한 부품실, 그리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고객대기실도 있다.

신규 오픈 이벤트로 오는 8월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차량의 무상점검과 기념품, 유상수리 고객에 대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7월 18일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주말, 공휴일 제외) 가능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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