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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우수 영업사원 23명 제주도에서 워크숍

쌍용차 우수 영업사원들이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AM(Auto Manager, 영업직사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우수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3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는 9일 시작해 1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참가 AM들을 대상으로 우수 판매 사례 연구를 통해 영업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고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으며, 제주문화 탐방 및 거문오름 등반을 통해 팀웍을 굳게 다졌다. 마케팅본부 신영식 전무와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 등 관련 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영업일선의 고충을 수렴하는 한편 향후 개선책 마련을 위한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67대를 판매한 쌍용차 판매왕 김태우 AM을 비롯 연간 110대 이상을 판매한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 23명이 참가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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