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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탈리스만 내년부터 국내 시판

Renault_Talisman 1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탈리스만을 내년 국내 시판한다. 프랑스 르노는 6일 파리에서 고급세단 탈리스만을 공개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 차가 내년 국내에도 시판될 것이라고 말했다.

탈리스만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부적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다. 길이x너비x높이가 4,.85 x 1.87 x 1.46m에 휠베이스는 2.808mm의 크기다.

디젤 dCi 110 (1.5리터), dCi 130 (1.6리터), dCi 160 (1.6 트윈터보) 등 3종류의 디젤 엔진과 TCe 150(1.6리터), TCe 200(1.6리터)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가솔린 엔진에는 7단 듀얼클러치, 디젤 엔진에는 6단 수동 혹은 6단 듀얼클러치가 적용된다.

4컨트롤(4Control)과 액티브 댐핑 시스템의 독특한 조합. 멀티센스(Multi-Sense) 테크놀로지를 통해 컴포트, 스포츠, 에코, 중립, 개인 설정 모드 등 개인 맞춤형 주행 모드를 적용한다.

풀 LED 프런트 라이트, 전/후방 주간 주행등, 개인 설정 방식 디지털 계기판,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운드, 무드조명 조정 가능한 멀티센스, 10-way 마사지, 통풍 시트, R-Link 2 터치 스크린 7인치 또는 8.7인치 태블릿 디스플레이, 보스 사운드 시스템, 자동주차 시스템 등의 편의장비를 갖췄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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