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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골프컵 한국 결선 마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한국 결선을 마지막으로 제 11회 아우디 콰트로컵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3월 30일 광주-호남지역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전국 각지의 최고급 명문 골프장에서 총 10회의 지역예선과 5월 30일~6월 1일 한국결선 등 11회에 걸쳐 총 1,500여명의 아우디 고객 및 가망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쟁 부문인 ‘콰트로 리그’의 상위 20%로 선발된 한국 결선 진출자들은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총 2회의 라운딩을 통해  최종 우승자 1팀(2명)을 가렸으며, 금년도 대회에서는 전주 중산모터스 김임호-황우경 고객조가 오는 11월 멕시코 로스까보스 카보 델 솔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5년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에서 세계 50 여 개국의 결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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