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는 28일(목)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12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초보 운전자들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만든 자리다. 기아차는 지난 4월 13일(월)부터 5월 11일(월)까지 약 한달 간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60팀을 추첨했다.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눠 각 60명씩 총 2차수에 걸쳐 진행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토크쇼 형식의 이론교육 수업인 드라이빙 토크쇼와 각종 주행 상황을 설정해 놓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드라이빙 챌린지로 구성됐다.

레이서이자 개그맨인 한민관과 미녀 레이서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권봄이가 참석해 직접 진행하는 ‘드라이빙 토크쇼’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로 겪은 사연을 바탕으로 ▲차량 정비 방법 및 관리요령 ▲교통 사고 발생시 대처방안 ▲초보자가 잘 모르는 차량 관리법, 법규 등의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운전 전문 강사가 각 팀별로 동승해 1:1 코칭이 이루어진 ‘드라이빙 챌린지’ 수업에서는 ▲평행 주차 ▲후진 주차 ▲코너링 주행로 완주 ▲장애물을 피해 한번에 U턴하기 ▲차선 변경 등의 다양한 상황별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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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