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전’을 연다.
전시회는 5월 19일부터 8월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디자인을 실험적, 혁신적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다. 볼보그룹이 전 세계 최초로 발명한 3점식 안전벨트와 응급제동시스템(CW-EB) 등도 함께 소개된다. 더불어, 1927년 창사 이래, 안전 시스템 개발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볼보의 혁신적인 활동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의 특성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멈추어 서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