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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오프로더 가리는 ‘지프 챌린지’ 개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국내 오프로딩의 최강자를 가리는 SUV 서바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Don’t Hold Back)’ 지프의 도전정신과 운전면허증, 본인 소유의 차량만 있다면 누구나 지프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지프 챌린지는 1차전 온라인 미션, 2차전 오프로드 챌린지 형태로 진행된다. 1차전 참가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서 참가 등록 후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획득한다. 1차전 참가자의 실시간 랭킹 상황은 지프 브랜드 사이트나 모바일 사이트에 공개된다.

1차전 온라인 미션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50명은 5월 23일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된다.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오프로드 트랙에서 최고의 오프로더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5월 24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는 마일드, 와일드, 익스트림, 리버 등으로 구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돌파하며 코스에 따라 포인트를 받게 된다. 모든 라운드를 마친 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지프 챌린지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랭글러’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FCA 코리아는 지프 챌린지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5월 24일부터 다음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프 차량 보유 고객 100팀을 초청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정통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15’를 진행한다.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캠핑장에서 열리는 올해의 지프 캠프는 특히 예년에 비해 더 험난한 오프로드 코스를 예고하고 있다. 지프 캠프 2015 참가 신청은 5월 10일까지 지프 브랜드 공식 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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