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전속 모델 6명이 공개됐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올 2015시즌 서킷을 빛낼 전속 레이싱 모델 6명을 6일 공개했다. 기존 슈퍼레이스 모델인 강하빈, 최은하와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이지나, 이봄, 유주, 유리안이 전속 모델로 결정됐다. 이들은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슈퍼레이스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컨테스트에는 수 십 명의 인기 모델들이 참가해 1차 인터뷰, 2차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4명의 모델이 선발됐다. 슈퍼레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 2차 선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지나씨는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국내 최고 대회의 레이싱모델을 맡게 된 만큼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시작된 모터스포츠 대회로 FIA(국제 자동차 경주 연맹)에서 한 국가에 1개 대회만 인정하는 ‘챔피언십’ 명칭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2015년 시즌은 한ž중ž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경기를 치르며, 6200cc의 배기량에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를 포함해 총 4개 클래스가 시즌 챔피언을 다툰다.
2015시즌 첫 대회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4월 12일 개막된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015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게 될 6명. 유주, 강하빈, 최은하, 이지나, 이봄, 유리안.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