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24일,  ’2015 CJ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에 앞서 공식 테스트 및 트랙 오픈데이를 진행했다. 각팀의 인터뷰를 팀별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이레인 치프 미케닉과는 97년 오일뱅크 시절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18년만에 다시 만났다. 오일뱅크에서 같이 호흡 맞춰서 챔피언을 했었는데 그 기억을 되살려서 힘들겠지만 챔피언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타이어가 안되면 다른 쪽에서 열심히해서 보완하면 된다.

-이레인을 선택한 이유는.

“이레인으로 옮기기로 결정한 건 작년 말이다. 거취를 고민하던 중 이레인에서 연락이 와서 합류하기로 하고 1월에 정식으로 결정했다. 드라이빙 스쿨을 하고 있어서 사업 파트너십을 위해 접촉하다가 이레인이 슈퍼 6000 드라이버를 찾고 있어서 합류를 결정했다. 아렌더스라는 회사가 적극적으로 후원에 나서줬고 팀과 힘을 합치면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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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 오종훈 yes@auto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