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폴로를 국내 판매키로 결정하고 서울모터쇼에 출품한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키로 했다.

신형 폴로는 9개월의 공백을 깨고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시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기존의 1.6 엔진 대신 새로운 1.4 엔진을 탑재해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높은 수준의 안전 및 품질을 갖췄다고 폭스바겐은 소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폴로는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경쟁자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자랑한다”며 “여기에 최첨단 편의 장치와 안전장치를 갖춰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수입 소형차 시장에 또 한번의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Volkswagen Polo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