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서울 2곳의 공식 스타클래스 전시장 이외에 3월 말 수원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 및 지방까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확대한다. 벤츠 차량을 스타클래스에 매각하고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특별한 금융혜택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1년 9월 스타클래스를 처음 오픈했고 2014년 7월부터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 대상으로 매입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일반 차량 매입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하여 메르세데스-벤츠 및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들의 차량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의 잔존 가치와 가격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고객이 차량 판매 관련 상담을 신청하면 1:1 상담 직원이 지정되며 경력 20년 이상의 차량 전문 감정사가 직접 방문하여 차량을 평가, 현장에서 판매 가능한 가격을 제안한다. 또, 차량 판매 즉시 탁송 서비스는 물론 소유권과 리스 등이 간편하게 승계된다.

스타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4년/100,000km이내 무사고 차량이어야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품질을 인증 받을 수 있을만큼 엄격한 기준으로 차를 평가한다.

StarClass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