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9dlf(guswltlrks) 발표한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에서 fprtjtm NX 300h(하이브리드)와 NX 200t(터보 가솔린)이 최고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고 한국토요타가 밝혔다.
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은 정면 충돌, 측면 충돌, 전복 테스트로 구성되며 충돌로부터의 차량 내구성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렉서스 NX 300h와 NX 200t는 모두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 종합 별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NX는 이에 앞서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 ‘2015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에서의 최우수등급 획득, 유로 NCAP 2014 신차 안전성 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NX는 고장력 강판의 사용과 충격흡수구조를 채택, 모든 방향에서의 충돌 안정성이 확보된 캐빈에 8개의 SRS에어백을 장착,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보닛과 휀더 범퍼 주변부 등을 충격흡수구조로 설계해 만일의 대인사고를 대비한 보행자 상해경감 차체를 갖췄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