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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2014년 최고실적 낸 딜러 임직원 시상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4년 최고 실적을 낸 각 부문별 임직원들을 시상하고 2015년 선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포드코리아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포드 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5개의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공식행사에서는 2014년 한 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1명과 베스트 전시장 3곳을 시상했다.

최다 판매 부문 프리미어모터스 임승관 세일즈 컨설턴트가 수상하는 등 포드 판매, 링컨 판매, 최고 전시장, 리셉셔니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테크니션, 바디 리페어 등 각 부문별로 최고로 평가받은 직원들이 상을 받았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2015 마케팅 플랜,’ ‘포드의 디젤 기술,’ ‘링컨의 기술’ 등의 주제로 교육과 토론이 진행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2013년에 이어 2014년 역시 20% 가 넘는 놀라운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딜러사 모두와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포드가 올해 수입차 업계 성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이 그 목표를 향해 발돋움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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