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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전속 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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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하 허윤미 등 유명 레이싱모델들이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올해 진행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전속모델로 나선다.

핸즈코퍼레이션은 19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인기 레이싱모델인 ‘주다하’, ‘허윤미’, ‘류지혜’, ‘최별이’, ‘이은혜’와 신인 레이싱모델 ‘김하나’, ‘김보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한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자체 경기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 자신의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데이와 국내 최초의 외산 차량 원메이크 레이스(토요타 86), 슈퍼카 레이스(Super GT 4000),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아베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레이싱모델들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전속모델로 나서는  ‘허윤미’는 아프리카 TV 생중계를 통해 현장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이 개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3월 28일 인제스피디움을 시작으로 총 6번 열릴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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