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2015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폭스바겐은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행사로 진행된 ‘2015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신형 골프가 최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기자단이 투표를 거쳐 그 해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2015 북미 올해의 차는 12월 최종 후보 선정에 이어 이듬해 1월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전문 기자단 75명이 투표했다.

golf GTI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