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문화재청과 2014년 12월 16일에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고 ‘덕수궁 보존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

전통을 중시하는 브랜드에 걸맞은 사회 공헌 활동을 고려해온 포르쉐코리아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을 통한 국내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진행한다. ‘한문화재 한지킴이’는 국내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가꾸고 지켜가는 문화운동이다. 포르쉐 코리아는 국내의 역사 문화적 가치 증진과 보호 활동을 위해 덕수궁(사적 제 124호)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덕수궁의 경관 개선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기부된 후원금은 덕수궁의 보존 및 복원 작업에 사용된다.

포르쉐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포르쉐가 전통과 혁신을 함께 이루어온 브랜드인만큼 한국의 전통 문화재 보호 및 복원을 위해 진정성 있게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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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