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_Jeonju

한국닛산이 전주와 원주에 딜러를 선정, 지역 거점을 확장한다.

캐시카이, 2015년형 알티마, 패스파인더 등 적극적인 신차 도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의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전라북도 전주 및 강원도 원주 지역 판매를 담당할 딜러 사 2곳을 선정, 공식 딜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들 딜러사는 2014 회계연도 안에 닛산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LOI 체결을 통해 닛산은 전국 13개 지역, 총 18개의 광범위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전주에는 JS 오토모빌(대표: 김영수)이 딜러로 선정됐다. JS 오토모빌은 전주시 완산구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JS 오토모빌은 지난 5년간 전주에서 수입자동차 딜러 사업을 진행해온 기업이다.

강원도 원주에는 더파크 오토모빌(대표: 박용환)이 선정됐다. 강원도 지역 첫 닛산 딜러다. 더파크 오토모빌은 원주시 관설동에 연면적 912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더파크 오토모빌은 지난 7년간 유럽 및 미국 자동차 브랜드 딜러 로 활동해왔다.

NISSAN_wonju

오종훈 yes@autodi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