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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코노미스트 시사만화가 케빈 칼 초청 토크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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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국내외 유명 만화가를 초청, 토크쇼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12월 1~2일, 서울 강남의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38년 동안 세계적인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의 시사만화가로 활동해온 케빈 칼과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 1세대 웹툰 작가 강풀과 함께 ‘브릴리언트 토크’를 진행했다. 브랜드ㆍ예술 업계 종사자 및 디자인ㆍ광고 전공 대학생, 현대차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등 총 240여명이 참여해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즐겼다.

토크쇼는 우리의 사고 방식이자 생각의 틀인 ‘프레임’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케빈 칼과 이현세와 함께 주어진 틀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독특한 시선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둘째 날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생각의 힘’에 대한 주제로 케빈 칼과 강풀의 강연과 대담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올 해 5월부터 현대차의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를 주제로 케빈 칼이 직접 그려 이코노미스트에 게재한 9편의 광고 작품과 추가로 제작한 4편 작품 등 총 13점을 전시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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