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목동과 동대문, 경기도 안양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새 딜러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팀에 딜러 지원 의향서를 제출하면 사업 및 재무 투자 역량을 갖춘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초 신규 딜러 모집에 나서 송파, 수원, 인천, 창원 등 총 4개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충했다. 현재 지역별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확장해 오픈 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3년 5,004대를 판매로 61%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4년에도 전년 대비 5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내년 각 브랜드의 신규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